[GMAT] 콜론(Colon) 사용법

콜론(Colon)은 주로 문장 끝에 나오며 인접한 내용과 동격을 이루거나, 그 내용을 설명하고 강조한다. 콜론 앞에 나온 절은 완전한 문장이 나오지만 콜론 뒤에는 절 또는 구가 나올 수 있다.

다음 밑줄 친 문장이 문법상 맞으면 (A)를 고르고, 밑줄 친 문장이 틀린 경우, 선택지 (B)~(E) 중에 가장 좋은 대안을 고르시오.

Henry David Thoreau was a philosopher as well as a naturalist: Gandhi reading Civil Disobedience in 1906 and making it a major document in his struggle for Indian independence.
 

(A)   reading Civil Disobedience in 1906 and making it

(B)   would have read Civil Disobedience in 1906 and would have made it

(C)   read Civil Disobedience and, in 1906, made it

(D)   read Civil Disobedience in 1906 in order to make it into

(E)   read Civil Disobedience in 1906 and made it

정답 및 해설

정답 (E)
해설: 밑줄 친 말을 분석하기 전에 앞부분의 콜론(Colon)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콜론은 주로 문장 끝에 나오며 인접한 내용과 동격을 이루거나, 그 내용을 설명하고 강조한다. 콜론 앞에 나온 절은 완전한 문장이 나오지만 콜론 뒤에는 절 또는 구가 나올 수 있다

콜론 앞 문장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콜론 다음 글의 간디가 비교되고 있으므로 콜론 다음에도 완전한 절이 나와야 한다. 따라서 밑줄 친 원문은 동사가 없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B)는 가정법 과거완료 ‘would have read’는 과거사실의 반대를 가정하므로 간디가 1906년에 그 작품을 읽지 않았음을 의미해 원문의 의미를 수정해 틀렸다. (C)는 간디가 소로의 가르침을 그의 투쟁에 포함시킨 것이 1906년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틀렸다. (D)는 간디가 자신의 투쟁의 일부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시민 불복종을 읽었음을 암시해 원문의 의미를 수정해 틀렸다.

[해석]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자연주의이자 철학자였다. 간디는 1906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 불복종을 읽고 그것( 책을 참조해) 인도 독립을 위한 투쟁의 주요 문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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